㈜새한코퍼레이션는 최근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유럽시장진출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 주선으로 코로나19로 내수가 부진한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새한코퍼레이션은 ‘LED 마스크’생산업체로서 ‘데생765’와 신제품 ‘벨루스(BELLUS)’를 생산해 국내외에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상돈 ㈜새한코퍼레이션는 "코로나19사태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심각한데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상호협력관계를 맺어서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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