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소재 갈비1987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이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황성환 대표는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덕신 이동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갈비1987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이동면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갈비1987은 이동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 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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