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난 1주일간 10명이 발생함에 따라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로써 13일 오후 6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발생이 84명, 해외입국 사례는 5명이다.

읍면별 지역주민 자가격리자도 가평읍이 16명, 설악면 13명, 청평면 11명, 상면 13명, 조종면이 16명, 북면이 4명 등 73명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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