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경사는 지난 6월 17일 오후 6시43분께 인천 중구 월미도 학 공연장 인근 앞 해상에 탈진으로 의식이 없는 10대 익수자를 구조한데 이어 8월 24일 0시 41분께에는 팔미도 서방 약 0.6㎞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A호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
앞서 지난 2월 12일에는 송도LNG 해상 바지선 구조물 작업 중 추락해 머리출혈 등이 심한 환자를 저시정과 야간이라는 제한적 상황에서 구조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항상 앞장서왔다.
오 경사는 "구조대원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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