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김필여 의원이 16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유공자 공로패를 받았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전세진 이사장은 "어르신 복지 향상과 노인종합복지관 발전에 도움을 주신 김필여 의원께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필여 의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돼 다시 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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