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가평초등학교 경서연 학생이 전국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은 가평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총 61점이 접수됐고, 가평소방서 심사에서 경서연 학생 작품이 최우수로 선정되어 대표작으로 출품됐다.

 또한, 대표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청에서 창의성, 심미성, 전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실시될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많은 참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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