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어느 때보다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던 2020년이지만 남다른 전략과 메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를 잡은 브랜드도 적지 않다. 토스트카페마리는 그 동안 토스트 전문점 하면 떠오르던 이미지를 탈피해 그린&화이트의 신선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야채를 푸짐하게 곁들인 새로운 토스트를 제시하며 신규 창업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불경기 속에서 창업을 주저 하는 신규 창업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약 550만원 상당의 2Gr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소자본창업을 돕고 있다. 또한 가맹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본사에서 직접 전문가를 투입하여 오픈에 가장 적절한 입지를 선정, 상권을 분석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 하나 하나의 매출을 지키기 위해 가맹점 간 거리 제한 규정을 두고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오픈 교육과 조립형 조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인 키오스크 기기를 도입했고 배달,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지에 구애받지 않고 고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것도 토스트카페마리의 장점이다. 출출한 시간 대의 영양 간식, 신선한 한끼 식사, 소풍이나 세미나 때의 다과 등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해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앞세운 토스트카페마리는 최근 부산덕천점, 경주중앙시장점을 오픈했으며 2021년 오픈을 목적으로 신규 가맹 계약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서울 상록보육원과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해 성공리에 마무리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끝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기쁨을 나누면서 토스트카페마리의 가치를 더욱 지켜가고자 한다. 2020년, 토스트카페마리를 믿고 함께 해준 모든 가맹점주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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