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시 4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인조대리석 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1동과 컨테이너, 지게차, 집기류 등을 태워 1억3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주민이 신고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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