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김필여 의원이 한국청소년재단의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 온라인 시상식’에서 청소년희망대상을 지난 28일 수상했다. 

2000년 설립된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성장과 삶의 지원을 위해 시민성장 및 미래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대안교육사업, 진로사업, 민주시민교육, 위기 및 취약계층 청소년지원 사업, 해외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청소년희망대상은 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거쳐 청소년 1천153명이 2차 온라인 투표로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

김필여 의원은 "미래의 희망이자 등불인 청소년들이 주역이 돼 대한민국의 빛나는 앞날을 밝혀주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에게 힘찬 파이팅을 보낸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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