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영 농협 인천지역본부장이 최근 2021년 새해 첫 업무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활동으로 시작했다. 

이 본부장은 홍순철 인천축산농협 조합장과 함께 이날 경인아래뱃길 인근과 계양천 일대 방역현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단원들을 격려했다.

이 본부장은 "인천지역 내 AI 발생을 막고, 축산농업인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차단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