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모금회를 통해 인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옹진군의 소외계층 지원과 취약계층 사회복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기우 동양산업 대표이사는 "2021년의 첫 시작을 이웃과의 나눔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힘든 시기지만 모두 함께 노력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도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2021년 새해 첫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신 동양산업 박기우 대표님을 포함한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기업사회공헌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기부프로그램이다. 문의 : ☎032-456-3312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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