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과 케인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손흥민과 케인 / 온라인 커뮤니티)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해리 케인(토트넘)의 이적설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최근 손흥민의 이적설에 이어 케인의 이적설까지 제기되며, 토트넘의 환상 콤비가 이별할 것이란 추측성 기사가 이어지고 있다.

6일 독일 매체 '빌트'는 "맨체스터 시티가 9000만 파운드(약 1334억 원)로 토트넘의 케인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223경기서 153골을 넣었다. 아구에로보다 경기 대비 득점 비율이 더 높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랜 기간 케인 경기력을 칭찬한 바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인 이적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