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쳐)
(사진=방송 화면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국민의힘 나경원 전 국회의원의 자녀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나경원 전 의원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경원 색다른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게시물은 나경원 전 의원이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정치인이 아닌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인해 감동을 전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963년 12월 6일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서울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 나경원 전 의원은 전체 557명 중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했다.

한편, 30세가 되던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나경원 전 의원은 같은 학교 동기인 김재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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