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토트넘의 심장' 손흥민 이적설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최근 해외 외신을 통해 손흥민 이적설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스페인 매체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터지자,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토트넘 현지 팬 반응을 옮겼다. "1억 유로(약 1336억 원)도 손흥민은 안 된다. 에릭 라멜라는 괜찮다", "2억 5000만 유로(약 3340억 원)에 라파엘 바란을 얹히면 생각할 수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부정적 의견을 개진했다.

더욱이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5~6년 장기 재계약을 제안했고, 팀 내 최고 대우를 보장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을 포함해 구단 고위층은 손흥민 재계약이 1순위 목표"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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