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획사 ‘21세기 애드’가 11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마스크 5천 장을 전달했다. 구는 기탁된 마스크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성호 21세기 애드 대표는 "1년여 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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