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정보통신은 탈북인을 위한 공기청정기 60대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14일 인천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문성 새길정보통신 대표와 김광석 이사 등은 지난 13일 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물품을 기부했다.

남동구에 위치한 새길정보통신은 힘든 시기에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픈 마음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하게 됐다. 전달된 공기청정기는 인천하나센터를 통해 탈북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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