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직영으로 임대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각종 브랜드 입점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내 단일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상업시설로 360도 4면 개방형 스트리트 설계로 접근성, 가시성을 높였으며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인근 수요자들에게 각인되기 쉽고, 이용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하여 상가 전용 개방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집객력을 향상시키고 순환형 동선설계를 통해 체류 시간까지 늘릴 수 있어 상가 영업에서도 유리하다.

또한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학세권 상권’이라 불리고 있다. 학교 인근 상가의 경우 학교보건법에 따라 절대정화구역과 상대정화구역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유해시설들이 입점하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청정한 상권이 조성되어 학부모들이나 이용객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학부모 입장에서 학세권 상권은 자녀교육관리가 편리하고 학생들도 이동거리가 짧아 다니기 수월하다. 특히 단지 내 상가처럼 고정 수요층이 풍부한 상가가 학세권에 위치해있다면 인기가 높을 것이다. 현재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생활업종인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등이 입점됐으며 대형마트와 학교 관련 업종인 피아노, 첼로 교습소, 독서실, 입시학원 등 오픈예정이다. 

브랜드 상가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이유는 높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수요자들에게 신뢰를 주며, 대형 건설사들의 상품설계가 우수하고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상업시설 일부호실에 한해서는 렌트프리 비용 등 파격 지원하고 있다. 이미 대형 프랜차이즈 입점예정 된 호실들도 있으며, 임차인 입장에서는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수의 입점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면서 ”단지 내 상가라도 시공사 브랜드에 따라 상권 형성이나 프리미엄 등에서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세종대방디엠시티’는 세종특별자치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상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세종 대방디엠디티 상업시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시청, 교육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활발한 상담과 입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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