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최근 본관 4층 대회의장에서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2020 LINC+ 사업 참여 학생이 이수한 교육성과에 대한 우수사례 선별 및 확산을 위한 것으로 기획성, 분석력, 완성도, 기대효과에 대한 평가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10명) 총 13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하기 전에 1년 동안 이수했던 교육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역량 강화 및 자신감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 우수 결과물은 차년도 참여 학생들을 위해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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