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농협 노용남 조합장이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선임됐다.

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장과 이왕수 하남농협 적십자봉사회장, 채삼병 중부적십자봉사관장 등이 하남농협을 방문, 노용남 조합장에게  대의원 선임장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9월  하남농협 적십자봉사회 결성하고 정기후원 등 적십자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노 조합장은 오는 2023년까지 하남시를 대표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자리에서 조합장은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도 쾌척했다.

지역사회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돕기에 노력해 온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이번 선임을 계기로 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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