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초중등교육지원과장, 시설과·경영지원과 담당자, 장학사, 겸임 발령된 신설교 교장 및 행정실장이 참여한 이번 현장점검은 3월 개교 예정인 학교의 통학로를 직접 둘러보며 안전한 통행 여건 확보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교육지원청은 현장점검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결하기 위해 2월 초 통학로 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광주시와 하남시 지자체 시설정비팀, 경찰서 교통시설팀, 한국토지주택공사 감일위례사업 담당자, 신설교 교장 및 행정실장과 함께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및 신설교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통학로 안전 확보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