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021년 흰 소띠 해를 맞아 복을 전달하는 의미인 ‘소福소福(복)’ 패키지를 다음 달 28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춥고 건조한 겨울을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소(牛)로 만든 건강한 음식과 소나무(松) 향이 가득한 객실에서의 하룻밤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 1박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과·바나나·당근을 넣어 만든 ‘ABC(Apple, Banana, Carrot)’주스가 제공된다. 또한 보양 식재료 중 하나인 소를 이용해 만든 궁중소갈비찜과 함께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는 해물뚝배기를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2인 저녁 반상이 포함돼 있다.

주스와 저녁 식사는 한식당 ‘수라’에서 제공되며, 석식 이용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다.

‘소福소福(복)’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구성된 상품이며, 금액은 26만 원(세금 10% 별도)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www.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032-729-1101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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