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뚜렛증후군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KBS '다큐 인사이트'에서 뚜렛증후군 청년들의 의지와 삶을 재조명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KBS '다큐 인사이트'는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의지 강한 청년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아낸 청춘 기획을 2회 연속 방송했다.

특히, 지난해 1월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있었다.

뚜렛증후군 환자가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한 유튜버 '아임뚜렛'이 눈길을 끌었지만 조작 논란을 빚으며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회적 논란 빚은 '아임뚜렛'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뚜렛증후군 조작 의혹을 받은 '아임뚜렛'의 영상 캡쳐 이미지로, 공개 당시 치열한 진실 공방이 전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뚜렛증후군은 특별한 이유없이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움직이는 이상 행동이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증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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