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6일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천일자리센터 & 경기도 일자리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원웅의원, 일자리경제과 배상철과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추진방안협의, 협력체계 유지협의, 상호 협조 건에 대해 일자리 방향개선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을 논의 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금년 사업추진으로 현장밀착형 일자리서비스제공으로 취업희망자 3천300명 취업연계 및 구인업체 발굴과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생생출동 일자리상담차량운영,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 등을 소개했다.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는 포천시의 일자리센터운영 현황 청취와 일자리 협력 광역기능으로 시군별 다양한 일자리연계를 위한 제도개선과 ‘잡아봐 플랫폼’개편을 소개했으며, 경기도 이원웅 도의원은 직업상담사의 역할로 구직자들이 편안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받고 있다는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일자리경제과 배상철과장은 "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의 취업알선을 제공받아 취업성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및 직업상담사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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