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연구단체인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가 9일 인천시체육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시의회 전재운 의원 및 박인동 의원, 서정호 의원, 이용선 의원이 참석해 ▶2021년 인천체육의 달라지는 점 ▶코로나19 방역 대응 ▶시체육회 일반현황 ▶2021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주요 토의 내용으로는 ▶은퇴선수의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방안 ▶학생 운동선수들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 ▶인천의 생활체육 참가인원의 기초자료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규생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체육이 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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