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발의자인 홍성표 의원은 건의문에서 "도의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3개 공공기관의 양주시 이전을 건의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주는 그간 수도권 규제, 개발제한구역 등 중첩 규제로 발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현재 사업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의 지역산업 고도화와 2035년 53만 중견도시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공공기관의 양주시 추가 유치를 간곡히 건의한다"고 부연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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