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보호원 마스코트인 ‘바로’와 함께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주환 원장은 "뜻 깊은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이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기억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박주환 원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홍진영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과 김종률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사장을 추천했다.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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