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털보고된이’ ‘3way’ 전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3way는 홀 판매를 비롯한 배달과 포장(테이크아웃)이 동시에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홀 운영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배달과 포장 판매 분산으로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털보고된이’는 생선구이전문점 이라는 아이템의 특성과 운영 전략을 통해 해당 방식을 시행하면서 큰 효과를 나타내는 중이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제한적이지만, 홀 운영이 이뤄짐과 동시에 배달과 포장까지 가능해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초보 창업자들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본사가 직접 생선을 손질해 공급하면서, 운영 편의성이 높아지고 인건비 부담도 줄어든다. 

‘털보고된이’의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장점이 워낙 많지만, 무엇보다 시기에 맞는 운영 방식의 적용을 통한 ‘위기관리 대응능력’은 ‘털보고된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며, “홀 운영을 비롯한 배달과 포장 방식으로 매출 다각화 효과가 나타나고, 운영 안정성까지 높이면서 창업자들의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털보고된이’는 각 매장의 실질적인 순수익 비율을 통한 수익성분석으로 객관적인 지표를 공개하고 있다. 단순하게 매출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매장의 실질적인 수익성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안정성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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