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수도권 내 비규제 지역인 양평군에서 선보이는 ‘더샵 양평리버포레’ 분양이 한창이다.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총 453가구로 조성되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전용면적별 ▶76㎡ 168가구 ▶84㎡A 190가구 ▶84㎡B 95가구이다.

양평은 비규제 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서울·인천 거주자라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이며,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가구주, 가구원, 다주택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가구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내 전망데크를 이용해 빈양산, 남한강 등 풍부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단지 중앙에는 가로공원, 플라워 스트리트가 자리하고 포켓쉼터, 로비가든 등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수목으로 꾸며진다. 단지 곳곳에 다양한 휴게공간과 놀이시설도 마련된다.

일부 가구에 유상 옵션으로 제공하는 대형 현관 수납공간은 라이딩과 캠핑을 취미로 즐기는 세대에 안성맞춤이다.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 등 특화설계도 누릴 수 있으며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멀티룸과 자녀를 위한 에듀존, 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교통 여건도 양호해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 2022년, 양평~이천 구간 2026년 개통이 예정돼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자연환경과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빈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이 도보권이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 우수한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내 비규제 지역인 양평에 들어서는데다 양평에서 선보이는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이고,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69-3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1833-7676

<양평>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