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BBQ앱에서 전 메뉴 주문 시 BBQ 수제맥주 4캔을 1만원에 접할 수 있는 ‘수제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 프로모션은 이달 말인 30일까지 진행되며 BBQ앱에서 치킨 1마리 이상 구매 시, BBQ 수제맥주 4캔을 1만원에 추가 주문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 이용 시에 치킨과의 궁합이 우수한 BBQ 수제맥주 6종(GPA, IPA, 바이젠, 둔켈, 헬레스, 필스너) 중 랜덤 4캔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BBQ는 낮 시간 동안 간단히 치맥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에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 BBQ 황금올리브 속안심 10조각 및 수제맥주 2캔(GPA, 바이젠)으로 구성되어 있는 ‘해피아워’ 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BBQ ‘해피아워’ 세트는 1만 5천원에 판매되고, 이달 30일까지 BBQ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지난 해 7월 BBQ는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을 잡고 자체 수제맥주 브랜드를 선보였다. 약 1년여간의 수제맥주 전문 브루어리와 함께한 연구개발 끝에 총 6종으로 출시된 ‘비비큐 비어(BBQ Beer)’는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BBQ 치킨과의 환상의 조합을 보인다. 현재 경기도 이천에 자체 양조공장을 건설중인 BBQ는 향후 수제맥주 자체 생산으로 치맥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홈술족 증가 트렌드와 함께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치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수제맥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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