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 전 국사편찬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1발표부터 제5발표까지 19세기 국제 정세를 영국·중국·일본·국내 상황별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신미양요 의미를 국제 관계 속 재조명할 수 있다. 국제적 맥락에서 신미양요를 종합적으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합토론 좌장은 한철호 동국대 교수가 맡았다. 국내 국제관계사 전문가의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발표자·토론자만 모여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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