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및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공모전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시가 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적재조사 사례 연구전에 ‘공공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을 통한 사업촉진 활성화(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와 ‘세계측지계 기준 현형성과 등록을 통한 도해지적 품질개선 방안(지적세미나 연구과제 분야)’을 각각 제출해 수상의 영예를 거뒀다.

특히 지적재조사 우수사례는 인천시 대표 전국 지적재조사 경진대회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시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지적재조사 및 드론분야 등에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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