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기초의원 지역일꾼 부문 수상자인 안성시의회 반인숙(민·금광·서운·일죽·죽산·삼죽·안성1·2)의원은 소외계층 대상 봉사 및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발로 뛰는 부지런함으로 의정활동에 큰 성과를 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안성 세린로타리클럽 회장과 또바기 부단장 등의 직을 맡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헌신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100여 곳 이상의 현장을 직접 방문, 관련 자료 수집과 법령 등을 검토하고 시 집행부 담당자와의 토론을 통해 해결책 발굴 및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해 왔다.

 특히 반 의원은 매주 2회 이상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노력이 타 의원들에게 귀감이 됐으며, 보건·복지 분야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사업에 관심을 갖고 자유발언 등 매 임시·정례회기 때마다 시 집행부에 제도 개선 요구 및 제안을 통해 주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무엇보다 의정활동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반 의원은 매 회기 조례심사특별위원장을 맡아 합리적이고 공정한 회기 진행과 심도 있는 심사가 되도록 능숙하게 역할을 수행, 시의회의 대외 이미지 및 대민 신뢰 제고에도 노력해 왔다. 

 초선인 반 의원은 시의회 입성 후 조례발의 26건, 시정질문 및 자유발언 2건, 결의안 12건 대표발의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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