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노창근 대표가 인천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5일 인천대에 따르면 노 대표는 인천대 경영대학원 MBA 16기로, 대학 발전에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후원중인 동문이다. 이번 기부는 ㈜한림이 창업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경영대학원 장학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박종태 총장은 "모교 발전에 적극 협조하는 노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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