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임원 4명이 대한체육회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16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선임된 인사는 ▶이정희 부회장(인천시양궁협회장, 한림병원 이사장) ▶최병은 이사(㈜서현우드 대표이사) ▶김미정 이사(원웅식품 대표이사) ▶전병민 이사(㈜설악 대표이사)이다.

이규생 회장은 "체육회 임원들이 대한체육회 주요 분과위원 활동으로 인천체육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대한체육회 분과위원으로 위촉된 분들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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