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협의회는 올해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겨운 여름을 맞이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혹서기 지원 물품으로 선풍기를 마련했다.
박양근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회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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