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22일 제3기 SNS 기자단 ‘오일톡톡(Oil-Talk Talk)’ 발대식을 개최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오일톡톡 기자단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기관의 공식 행사 참여와 사업현장 취재 등을 통해 석유관리원을 홍보하고 국민을 위한 기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변화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 취재기자뿐만 아니라 영상기자까지 확대해 기자단을 구성했다.

석유관리원은 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 및 콘텐츠 제작비를 지급하고,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매월 우수 기자 포상 및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지급과 최우수 기자 시상 등 혜택을 제공해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한다.

손주석 이사장은 "오일톡톡 기자단은 석유관리원의 가장 영향력 있는 홍보대사"라며 "올해도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많은 국민에게 석유관리원을 알리는 소통의 메신저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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