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살려 의왕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병범 경기도 정보기획담당관이 1일 제31대 의왕시 부시장에 취임했다.

민 신임 부시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 탁월한 역량을 지녔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일 처리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빈틈없는 행정처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민 부시장이 경기도에서 오랜 시간 공직생활을 한 만큼 시와 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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