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A초등학교에서도 10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12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시교육청은 교사 1명과 9명의 학생 확진자 등을 확인하고 교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교생 및 교직원 가족 등 약 2천50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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