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5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폐막식은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사회를 맡고,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열린다. 

 이날 장·단편 국제 및 국내 경쟁부문 수상작(자) 등을 공개한다. 국제 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에는 작품·감독·심사위원·관객상을, 단편에는 작품·심사위원·관객상을 발표한다. 

부천=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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