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에쎄르로부터 손소독제 3만개를 후원받았다. 22일 구에 따르면 ㈜에쎄르는 2003년 설립한 전문 유통기업으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재현 총괄이사는 "기부한 손소독제는 휴대하기 편한 파우치형"이라며 "손소독제 3만개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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