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뒤 고난과 역경도 있었지만 맡은 업무로 인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시민들을 만날 때마다 더 나은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9회 기호 참일꾼상’ 지방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인천시청 보훈과 소속 안준열 주무관의 소감이다.

 안 주무관은 국정평가 및 보훈 관련 주요 현안사항 추진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유공자 및 단체 지원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본연의 업무에 책임과 열정을 갖고 충실히 추진했을 뿐인데 귀하고 큰 상을 주신 기호일보 사장님, 관계자 및 심사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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