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아이스커버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인천 구단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아이스커버리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아이스커버리로부터 프로선수단의 부상 방지 및 근육 관리를 위한 ‘아이스 카프 슬리브’ 제품을 지원받게 됐다.

스포츠 기업 아이스커버리의 주력 제품은 아이스 카프 슬리브로, 프로선수의 부상 방지와 근육 피로도 감소를 위한 압박과 아이싱이 동시에 가능한 특허 제품이다.

아이스커버리 이광수, 성탄 공동대표는 "끈끈한 축구로 유명한 인천유나이티드 구단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수단이 부상 방지와 관리를 통해 선수 생활을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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