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6일 ‘제3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5명을 확정, 발표했다.

‘안양시 청년상’은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된 청년에게 주는 상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청년상을 제정한 바 있다.

이번 청년상 수상자는 ▶봉사(평안지구대 허지훈 경사) ▶산업경제(임성현 ㈜힉스코리아 대표) ▶문화·예술(안기복 아네농앙상블 대표) ▶체육(김형진 (재)안양시민프로축구단 선수) ▶미래인재(박훈 한마음과학원 교육연구팀장) 등 5개 부문 각 1명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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