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총은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만안·동안 청소년수련관과 안양예술인센터에서  ‘2021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양예총은 해외 학생의 작품 경향을 이해하고 문화적 차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국제자매도시 대상 학생들의 작품을 받아 전시를 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햄튼시), 러시아(울란우데시), 일본(도코로자와시), 중국(웨이팡시) 등 4개 자매도시 93개 작품과 안양미술협회의 협조로 제49회 관악학생미술실기대회 우수 작 14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은 ‘안양예총’(https://url.kr/t2zTq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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