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온라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트북 컴퓨터 413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인천 서구청에서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을 위한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다.

SK인천석유화학은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 컴퓨터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해 수리하고, 각종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 이번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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