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처음으로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원FC는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유니폼, 라스 스페셜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지난 7월 출시한 써드 유니폼 ‘그레이트 핑크’와 2020·2021시즌 유니폼을 중심으로 선수의 친필사인이 적힌 유니폼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공격수 라스 스페셜 티셔츠를 라이브 쇼핑 단독 상품으로 판매하며, 그레이트 핑크와 함께 출시했던 핑크 머플러도 구매할 수 있다.

첫 라이브 쇼핑인 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라이브 쇼핑은 수원FC 응원단 ‘빅토리아캐슬’ 박은수, 김태린이 진행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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