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스타약국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행하기로 했다.

 하남스타약국 최용한 대표약사는 2017년부터 하남스타필드에서 약국을 운영해 오고 있고, 2018년에는 지역주민들에게 약을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최용한 대표약사는 하남시약사회 회원으로 2019년에는 홀몸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하남형 커뮤니티케어 ‘동의보감’ 에 함께해 올바른 약 복용 방법 교육 및 홀몸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가서 약을 정리해 드리고 복용방법 및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했으며, 그 이후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오고 있다.

최용한 대표약사는"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남스타약국이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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