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더샵 만의 차별화된 중대형 평면인 ‘바이오필릭 테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바이오필릭 테라스’는 기존 평면들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발코니와 달리 설계부터 자연 친화적 요소를 적극 도입해 햇볕을 직접 받을 수 있고,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연결해 정원으로서의 효용을 높인 별도 공간이다. 이 공간을 나무나 화초 화분으로 꾸미면 아파트 안에 자연 채광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할 수 있어 거실이나 주방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이 공간은 거주자의 요구에 맞춰 홈트레이닝, 야외 캠핑 등 다양한 외부 활용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해 실내 공간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중대형 신 평면은 더샵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작권을 등록했으며, 향후 분양 예정 단지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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