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소재 인케이코리아 김주리 대표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케이코리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외부 활동이 많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2022년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롯데시네마 하남미사점에서 영화 관람 및 테이블 린(TABLE LIN) 중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리 대표는 "저희 인케이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달하고 싶어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을 동행하게 됐다"며 "인케이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혜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 활동이 많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선한 나눔을 시작해 주신 인케이코리아 김주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복지관 나눔가족이 되신 테이블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인케이코리아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인케이코리아는 하남미사 지역 내 테이블 린(TABLE LIN) 중식당과 시네마 & 서점 등의 복합 외식 문화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MZ세대인 여성 CEO가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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