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은 6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하태훈 교육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 희망을 열어주세요’라는 문구로 챌린지를 지지했으며, "속히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안전이 보장되고 인권이 보호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성기 가평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한 하태훈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배영환 가평소방서장, 이은광 군포의왕교육장, 김현철 양평교육을 각각 지명하고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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